지난 글에 이어서 적는 글.
사실 6월 14일에 하늘공원, 노을공원, 메타세콰이어길, 평화의 공원까지 다 돌고 왔다.
다만 블로그에 업로드를 해야하기에 따로따로 풀고 있을 뿐.
노을 공원은 분량이 너무 적을 것 같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중이긴 한데,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.
아무튼 이번에 다녀온 곳은 메타세콰이어길.
메인은 네이버 블로그에, 이 글에는 어디까지나 덤의 느낌의 사진들을 준비해봤다.
나중에 티스토리에 올라온 이미지와 중복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될 수는 있음.
어차피 내 사진인데 2번 3번 정도는 재활용해도 괜찮잖아.
메타세콰이어길의 시인의 거리.
길이 살짝 좁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으려면 이쪽을 추천한다.
길게 쭉 뻗어있어서 예쁘다.
동쪽 산책로와 서쪽 산책로의 사이.
그 연결되는 길에서 찍은 사진.
그야말로 진짜 숲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.
그늘이기에 나름대로 시원하고 공기도 좋은 듯한 기분을 받았었다.
메타세콰이어길의 경우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유명은 하지만 그 다음으로 유명한 것이 꽃이다.
다만 방문했던 6월 14일에는 너무 적은 꽃이 피어있었다.
아마 2주정도 지난 시점인 지금은 많이 폈을 것 같지만, 지금 확인해보기에는 살짝 힘들다.
2주도 안 남은 시점에 자격증 시험이 있기 때문.
그래도 동쪽 산책로에는 조금 피려고 하는 꽃들이 꽤 있었다.
저 꽃들은 지금은 이미 만개하지 않았을까?
궁금하긴 하다.
생각해보면 참 신기한 구조다.
숲 바로 옆에 도로가 있는 것이..
근데 막상 걷고 있자면 차가 다니는지 안 다니는지 신경이 안 쓰인다.
조용하기도 하고 뭔가 그냥 숲같은 느낌을 받는다.
차가 저렇게 많은데도..
어르신들이 메타세콰이어길에서 가볍게 쉬고 가시는 것을 생각해보면 차를 신경쓰지 않으시는 건지..
https://m.blog.naver.com/iroelro79/223908003428
[서울/마포]길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메타세콰이어길!(서울 둘레길)
미리보기! 메타세콰이어 하늘공원과 평화의 공원의 사이, 작은 샛길이 있다. 어린 시절에는 그 길이 뭔지 ...
blog.naver.com
솔직히 네이버 블로그에 대부분 올려놔서 티스토리에 크게 올릴 것이 없다.
관심이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로 놀러와주세요.
제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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